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 B. 프랭클린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761호 (2013/03/27)
<입력이 발라야 출력도 바르다>
“인간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데 어느 쪽엔가 정신을 쏟고 있다.
한쪽은 성공자가 되기 위하여 정신을 쏟고,
또 한쪽은 실패자가 되기 위하여 정신을 쏟는다.
그 차이는 어느 쪽에 영혼을 쏟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기적을 만드는 마인드 파워>의 작가 카스터의 말이다.
(오동희, <리더가 읽으면 무릎을 치는 옛글>에서)
*****
계산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통장에 찍힌 잔고와 장부의 금액이 달랐습니다.
혹시 전산 오류가 아닌지 의심도 해보았습니다.
며칠 동안 하나하나 대조를 한 끝에 원인을 찾았습니다.
몇 건의 자료를 컴퓨터에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잘못된 자료를 바로 잡으니 비로소 계산이 일치했습니다.
인생도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획한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 때 사회가 잘못되어서라고 의심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대조를 하며 원인을 찾다보면
자신이 입력을 잘못했기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원하는 결과를 내는 데 필요한 자료를 입력하지 않고
엉뚱한 자료를 입력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GIGO’라는 말이 있습니다.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Garbage In, Garbage Out)‘는 말입니다.
성공할 수 없는 일을 입력하면 성공이 출력되지 않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일을 입력하면 사랑이 출력되지 않습니다.
행복할 수 없는 일을 입력하면 행복이 출력되지 않습니다.
황금이 들어가야 황금이 나옵니다(Gold In, Gold Out)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입력해야 성공이 출력됩니다.
사랑할 수 있는 일을 입력해야 사랑이 출력됩니다.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입력해야 행복이 출력됩니다.
그런데 황금을 입력했는데도
황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은 실수라도 쓰레기가 들어갔을 때입니다.
성공을 입력해야 할 때 실패라는 쓰레기를 입력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입력해야 할 때 미움이라는 쓰레기를 입력했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입력해야 할 때 불행이라는 쓰레기를 입력했기 때문입니다.
황금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황금을 입력하고 있는지 수시로 살펴야 합니다.
쓰레기가 잘못 입력되지 않았는지 살펴야 합니다.
혹시라도 쓰레기가 입력되었으면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원하던 삶과 일치된 삶이 출력됩니다.
<기적을 만드는 마인드 파워>의 저자 D. 카스터가 말했습니다.
“인간은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데 어느 쪽엔가 정신을 쏟고 있다.
한쪽은 성공자가 되기 위하여 정신을 쏟고,
또 한쪽은 실패자가 되기 위하여 정신을 쏟는다.
그 차이는 어느 쪽에 영혼을 쏟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무엇에 영혼을 쏟아 입력하고 있는지 살피는 날입니다.
성공이라는 황금을 입력하기 위해 영혼을 쏟고 있는지,
사랑이라는 황금을 입력하기 위해 영혼을 쏟고 있는지,
행복이라는 황금을 입력하기 위해 영혼을 쏟고 있는지.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가실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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