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삶의 보물 상자다.
- 르 코르뷔지에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885호 (2014/03/05)
<진심을 다하면 지지 않는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참된 마음(眞),
몸과 마음을 다하는 자세(盡),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나아가는 힘(進)이 있었기에
하늘과도 소통할 수 있는 리더가 된 것이다.
(박종평, <삶의 전장에서 이순신을 만나다 - 진심진력>에서)
*****
시련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 크고 작은 시련을 겪습니다.
그런데 그 시련이 삶의 승패를 결정합니다.
시련을 극복하고 이겨내면 삶의 승자가 되고,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삶의 패자가 됩니다.
수많은 시련과 고난에도 지지 않고
삶의 승자가 되는 비법이 어디 없을까요?
이순신 연구가인 박종평은 그 비법을
불패의 리더 이순신의 삶에서 찾았습니다.
그가 찾은 불패의 단어는 세 가지입니다.
진(眞), 진(盡), 진(進)이 그것입니다.
‘참 진(眞)’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마음입니다.
하늘을 두려워하며 자신을 추스르는 마음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잃지 않는 진정한 마음입니다.
‘최선을 다할 진(盡)’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끝까지 하는 자세입니다.
환경이나 조건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입니다.
하늘이 알아줄 때까지 힘을 쏟는 자세입니다.
‘나아갈 진(進)’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나아가는 힘입니다.
수많은 도전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힘입니다.
절망의 순간에서도 희망을 바라보는 힘입니다.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도전의 힘입니다.
참된 마음, 진심(眞心)이 없으니
당당하지 못한 의심스러운 삶을 살게 됩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는 진심(盡心)이 없으니
끝내지 못하고 변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는 진심(進心)이 없으니
작은 시련에도 낙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진심을 다해 살면
지지 않는 삶이 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진심(眞心)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진심(盡心)으로,
넘어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서 나아가는 진심(進心)으로 살면
삶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는
불패의 삶이 됩니다.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갈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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