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안경을 쓰자
스스로 변화하기 전에는 아무도 그를 도울 수가 없다.
- 다스칼로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398호 (2018/08/21)
<감사의 안경을 쓰자>
행복해질 기회는
언제든 눈앞에 펼쳐져 있고
‘고마움’이라는 안경을 쓰면
틀림없이 보인다.
(와다 히로미, <오늘 하루 좋은 생각>에서)
**배움과 생각**
파란 안경을 쓰면
세상이 파랗게 보입니다.
반면에 빨간 안경을 쓰면
세상이 빨갛게 보입니다.
세상이 바뀌어서가 아닙니다.
내가 쓴 안경이 바뀌어서입니다.
파란 안경을 쓰면 파랗던 하늘이
빨간 안경을 쓰면 하늘이 빨개집니다.
행복한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과
불행한 사람이 사는
세상이 다른 게 아닙니다.
똑같은 세상에 살면서도
다른 안경을 쓰고 보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세상을 바라볼 때
불평의 안경을 씁니다.
잔에 반만 남은 물이 보이고,
길을 가로막은 걸림돌이 보이고,
해야만 하는 많은 일들이 보입니다.
불행한 세상이 보이는 겁니다.
행복한 사람은
세상을 바라볼 때
감사의 안경을 씁니다.
잔에 반이나 남은 물이 보이고,
길을 건너게 할 디딤돌이 보이고,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보입니다.
행복한 세상이 보이는 겁니다.
처한 환경이 같아도
어떤 사람은 기회를 보고,
어떤 사람은 위기를 봅니다.
감사의 안경을 쓰면 기회가 보이고,
불평의 안경을 쓰면 위기가 보입니다.
경험한 사건이 같아도
어떤 사람을 희망을 보고,
어떤 사람은 절망을 봅니다.
감사의 안경을 쓰면 희망이 보이고,
불평의 안경을 쓰면 절망이 보입니다.
내가 불행한 것은
불평의 안경을 쓴 채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기회와 희망으로 가득 찬
행복한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감사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世晃 박승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