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
지금 행복해지면 다음 행복이 꼬리를 물고 온답니다.
- 나트구릉, 네팔인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168호 (2016/05/23)
<실패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
가장 많이 실패하는 사람이 이긴다.
남보다 더 많이 실패하면 결국에는 성공하게 돼 있다.
계속해서 실패하려면
실패를 지속할 만큼 뛰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세스 고딘,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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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스티븐 킹에게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책을 쓰실 때 어떤 연필을 사용하나요?”
시인 문정희에게도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인이 되나요?”
사람들은 궁금해 합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어떤 연필을 사용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어떤 재능과 수단이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원하던 답을 얻지 못합니다.
연필이 좋은 글을 써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재능과 수단이 좋은 글을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원하던 답을 줄 수 없습니다.
대신 그들은 이렇게 답해 줍니다.
“어느 연필이든 글을 씁니다.”
“시를 쓰면 시인이 됩니다.”
성공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연필을 가리지 않고 계속 쓰는 겁니다.
지름길을 찾지 않고 계속 가는 겁니다.
붓을 가릴 시간에 한 글자를 더 쓰는 겁니다.
수단을 찾을 시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연필이 좋지 않아서,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바르지 않아서
실패할지 모른다고 두려워하며 피합니다.
실패하지 않으려고 성공을 포기합니다.
에디슨의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1,800가지의 방법을 알아냈을 뿐입니다.”
어둠이 깊어져야 새벽이 옵니다.
실패가 많아져야 성공이 옵니다.
어둠이 두렵다고 밝은 곳만 찾으면
어둠속에서 떠오르는 빛을 보지 못합니다.
실패가 두렵다고 도전을 피하기면
실패 속에 숨어있는 성공을 보지 못합니다.
실패를 피하려하지 말고,
실패 속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실패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한 걸음 더 실패 속으로 뛰어들면
한 걸음 더 성공에 가까워집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책 한 권으로 마음이 두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世晃 박승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