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한 마음에는 정화의 힘이 있어서
타인과 은총을 나누는 삶을 살게 한다.
- 비믈라 파틸
<95> 기억의 기교.
기억력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기억력의 기교의 우열에서 생겨난다.
이 기교라고 하는 개념에는 특별히 놀랄만한 것이 없다.
어떠한 사실에 있어서도 사람이 남보다 뛰어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 기교를 극치에 이르기까지 몸에 지닐 필요가 있다.
‘복싱’의 기교를 연구하지 않고서는 훌륭한 ‘복서’가 될 수는 없다.
‘댄스’의 기교를 연구하고 훈련함이 없이 뛰어난 ‘댄서’가 될 수는 없다.
또한 악기의 연주기교를 배우지 않고서 훌륭한 음악가가 될 수 없다.
이밖에도 얼마든지 이러한 예는 있는 것이다.
가령 ‘타이프 라이터’를 치는 기술을 연습하지 않고서
능숙한 ‘타이피스트’가 될 수가 없는 것과 같은 의견은 모두 이러한 좋은 예라 하겠다.
테니스나 골프나 수영이나 스키도 마찬가지다. 물론 그림, 조각, 또한 성악이나 연극도 마찬가지다.
어떻든 기교는 목적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방법의 하나이다.
기교는 물론 몸에 배게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습득하고 습관화시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억력에 관해서도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기억력 증진에 필요한 기교가 있다.
그 기교를 습득해버리면 그것을 사용해서 기억력을 높이고 또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일은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 두뇌효과를 101% 발휘하는 테크닉의 101 법칙 집중력
多湖輝 저/김교영 역, 민성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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