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초부터 계속되는 복통으로 고생하다 일요일{5월 16일)엔 응급실로 가서 입원하여 외과를 거쳐 소화기내과로 전과하여 5월 20일에 담도 시술을 하고, 다른 검사도하고 5월 26일에 퇴원하였다. 병원에서 겪은 일중 몇가지 단상. 1. 앞의 64세 환자가 어제 저녁엔 간호사쪽에서 보호하고 오늘 아침에 방에 들어왔다. 나를 보더니 난간틀을 내려 달라는 요구를 하길래 설명하고 거절하였다. 나중엔 침대 조정기를 조작하여 한쪽 묶은 것을 풀고 있길래 간호사에 알렸더니 와서 풀려진 것을 보고 양손을 묶으려는데 버팅겼다. 제압하고, 욕을하고 때리고 하니깐 묶어 놓는 것이란 말을 하고 다시 묶었다. 인터넷에 신고를 한다는 등을 말을 하였지만, 이유를 말하고 움직이지 말고 조용하라고 말하고는 일을 마쳤다. 수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