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위질빵의 열매 사위질빵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네요. 일찍 맺힌 열매는 솜털 같은 것이 생겨서 바람에 날라가기 쉽게 보이네요. 열매의 생긴 모양 또한 예쁘네요.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동천 범람 이번의 태풍 산바로 동천이 엄청 불어났네요. 그간 본중 가장 많은 수량인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내가 다니는 길 전체가 안 보였었는데... 그래도 오늘 아침엔 많이 줄어들었네요. 어제 오후에 비가 그쳤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여전히 출근길을 가로막고 있네요.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기린초와 바위채송화 윗 사진의 꽃이 조금 달라보이시지요? 왼쪽의 꽃이 기린초이며, 오른쪽의 꽃은 바위채송화입니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시지요! 이 꽃은기린초로서 잎사귀가 조금 길쭉하고 톱날처럼 되어있지요. 이 꽃은 바위채송화로서 잎사귀가 두툼하게 생겼습니다.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참으아리와 사위질빵 이상은 참으아리입니다. 아래는 사위질빵입니다. 으아리와 사위질빵은 잎사귀가 모양이 다르지요. 사위질빵과 할미밀빵은 잎사귀의 숫자가 사위질빵은 3엽, 할미밀빵은 5엽으로 서로 다르답니다. 아직 할미밀빵은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하늘타리 출근길에 하늘타리란 꽃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 부근을 며칠째 맴돌았으나, 그 사이 누가 따 버렸는지 보이질 않네요. 씨를 맺으면 받으려고 장소를 확인하려고 하였는데... 지금은 인연이 아닌 모양입니다. 하늘타리는 햇볕이 나오면 꽃 옆의 가느다란 부분이 말려..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비온후 어제 비와 바람이 몹씨 불어 넘어진 동천의 갈대숲 어제의 빗방울이 아직 맺혀있는 솔잎 수많은 거미줄이 보이네요. 아마도 거미줄에 물기가 달라붙어 눈에 띄는 탓인 것 같네요.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망초 망초가 꽃을 피기 시작하네요. 한동안 망초가 명아주가 아닐까 생각을 했던 적이 있네요. 명아주로 지팽이를 만들면 좋다던데... 망초도 곧게 자라고 있어서 혹시나 명아주가 아닌가 생각했었지요. 망초 줄기 여러가닥이 붙어 버렸네요. 여기도 여러 줄기가 합쳐졌네요.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
[스크랩] 우렁이 알 점심시간에 걷기에 모처럼 동참한 박 부장께서 샛강 부들에 매달린 이 것을 보시더니 우렁이 알이라며 여러 가지 설명을 하시더군요. 동천 샛강에서 따온 우렁이 알입니다. 논 농사에 우렁이를 활용하는 방안이 있다더군요. 외래종 우렁이의 알이랍니다. 재래종 우렁이는 우렁이 몸에 알.. 울산 촐퇴근 길의 꽃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