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지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 헤르만 헤세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918호 (2014/05/26)
<믿는 만큼 강해진다>
평생에 걸쳐 찾은 답은 매우 간단하다.
믿음이 깊으면 생명도 강하다는 것이다!
사람의 강인함은 무엇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믿느냐에 달렸다.
(장샤오형·한쿤, <인생의 품격>에서)
*****
한계는 있습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한계,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한계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한계가 어디인지는 잘 모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한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계가 어디인지를 생각해보니
더 이상 갈 수 없다면 한계입니다.
더 이상 오를 수 없다면 한계입니다.
자신이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곳,
자신이 더 이상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곳,
바로 그곳이 자신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더 갈 수 있다는 믿음과
더 오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면
그곳은 한계가 아닙니다.
길을 가다가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가 미끄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곳이 한계는 아닙니다.
넘어졌는데 일어서지 않으면 한계입니다.
미끄러졌는데 다시 오르지 않으면 한계입니다.
자신이 포기하고 주저앉은 곳이 한계가 됩니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면 한계가 아닙니다.
미끄러지더라도 다시 도전하면 한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서설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오를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 한
결코 한계에 부딪히지 않는 것입니다.
한계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까?
더 갈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면
더 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더 오를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면
더 오를 수 있는 힘이 솟습니다.
믿는 만큼 한계가 없어집니다.
믿는 만큼 강해집니다.
나는 나를 믿습니다.
더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 오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럼으로써 한계가 없는 내가 됩니다.
나를 믿는 만큼 강한 내가 됩니다.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갈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원 Dream.
'오늘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사시간 (0) | 2014.05.30 |
---|---|
믿음의 치료 (0) | 2014.05.29 |
썩은 감자가 만든 제국 (0) | 2014.05.27 |
늘 하던 대로 하기 전에 (0) | 2014.05.26 |
상대의 점수를 인정하라 (0)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