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한 번에 한 가지씩은 할 수 있다.
- 캘빈 쿨리지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386호 (2018/06/26)
<일에 사랑을 담자>
사람이 가장 신이 날 때는
누군가를 또는 무엇인가를 사랑할 때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 얼마나 즐겁던가?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일을 할 때는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른 채 몰입하고,
평소보다 훨씬 큰 능력을 발휘한다.
(윤석금, <사람의 힘>에서)
**배움과 생각**
같은 일을 해도
신이 날 때가 있고,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다르기에
같은 일을 하면서도
그 기분이 다를까요?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은
일을 대하는 ‘사랑’의 차이에서
일을 하는 기분이 달라지고,
결과도 다르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일이라면
힘이 나서 일을 합니다.
신나게 일할 수 있습니다.
일의 결과 또한 좋아집니다.
사랑하지 않는 일이라면
힘을 들여서 일을 합니다.
짜증내며 억지로 일해야 합니다.
일의 결과 또한 나빠집니다.
그래서 웅진의 경영정신을
‘또또사랑’이라 정했다고 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또 사랑한다’는 뜻의
‘또또사랑’은 모든 것에 사랑을 담아
실천하겠다는 의지인 것입니다.
힘나는 일,
힘 드는 일은
일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일을 사랑하기에 힘이 나고,
일을 사랑하지 않기에 힘이 듭니다.
신나는 일,
짜증나는 일도
일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일에 사랑이 담겨서 신나고,
일에 사랑이 담기지 않아 짜증납니다.
일에 사랑을 담습니다.
힘든 일이 힘나는 일로,
짜증나던 일이 신나는 일로
새삼스레 변해 갑니다.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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