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없는 짝사랑일지라도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 장영희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1043호 (2015/05/22)
<운 좋은 사람이 되는 훈련>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그저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운>에서)
*****
운이 좋아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득세를 가장 많이 낸다는
사이토 히토리는 그가 쓴 <부자의 운>에서
운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운이 좋다, 운이 좋다.”
입버릇처럼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좋은 운이 들어오고,
운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은 쉬워도
실천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운에 끌려 다니는 데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행운이 오면 웃고, 불운이 닥치면 우는 것을
반복하면서 운에 끌려 다녔기 때문입니다.
운에 끌려 다니지 않으려면
운을 끌어당기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며칠 전부터 나는 훈련을 합니다.
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입니다.
아침 신문의 한 귀퉁이에 짧게 실린
‘오늘의 운세’가 훈련 도구입니다.
‘생각지도 않던 귀인이 나타난다.’
귀인이 나타나는 운 좋은 날입니다.
‘역경은 물리치나 결실은 만족치 못하다.’
비록 만족스럽지 않은 결실이긴 하지만,
그동안의 역경을 물리치니 운 좋은 날입니다.
‘남의 말에 좌우되면 곤란한 일을 당한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 곤란한 일을 안 당하니
역시 운이 좋은 날을 맞습니다.
오늘의 운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좋은 운을 만난 운 좋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쁜 운을 만난 운 나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상사의 기대가 크고 능력은 부족하다.’는 운세도
해석에 따라 운이 움직이게 됩니다.
‘능력이 부족해도 상사가 나를 믿어준다.’
어떤 일이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부족해도 상사가 나를 믿어주는
좋은 운을 만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된 오늘입니다.
‘상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날이다.’
걱정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열심히 해도 상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나쁜 운을 만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운이 나쁜 사람이 된 오늘입니다.
운 좋은 오늘을 맞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운 좋은 오늘이 쌓이는 만큼
운 좋은 사람이 됩니다.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갈 경우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세요.
世晃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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