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711호 (2012/11/09)
<자기 밭부터 옥토로 만들라>
인맥관리는
다른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관리로 이해해야 한다.
내가 먼저 능력과 실력을 갖추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어울리며,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 공감, 배려하는 일이 인맥관리다.
(양광모, <타인PR>에서)
*****
‘사람이 자산이다’라고 합니다.
인맥이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귀인(貴人)을 만나려고 합니다.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사람을 찾아다닙니다.
학연, 지연, 혈연을 동원하여 비빌 언덕을 찾습니다.
하지만 귀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을 이끌어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달라는 사람만 많습니다.
사람이 자산이 되긴 커녕 귀찮은 존재가 될 뿐입니다.
순서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밭도 개간하지 않고 씨를 뿌리기 때문입니다.
돌밭에 떨어진 씨앗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은 성장을 못합니다.
좋은 씨앗이라도 돌밭과 가시밭에 뿌려지면
그 씨앗은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죽어 버립니다.
그런데도 돌밭과 가시밭에 사람들을 심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없다고 실망합니다.
심지어 밭도 없이 길가에 사람들을 뿌려놓고서
자신에게는 좋은 인맥이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씨앗을 탓하기 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나’라는 밭부터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씨앗이 즐겁게 자랄 수 있는 밭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인맥이 자랄 수 있는 밭을 만들어야
그 밭에서 귀인(貴人)이라는 열매가 나옵니다.
이주연 목사의 ‘산마루서신’에서 소개된 내용이 생각납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어떤 문제의 해결을 위해
링컨 대통령을 찾아가 요구 사안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므로,
대통령께서도 우리의 편에 서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했습니다.
그때 링컨은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문제의 옳고 그름은 더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제 소신을 말씀드린다면,
하나님이 내 편에 서계시다는 생각보다
내가 하나님 편에 서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가 날마다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에 서있길 바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하나님 편에 서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귀인(貴人)이 내 편이 되길 요구하기 보다는
내 마음 밭을 먼저 귀인이 자라는 옥토로 만드는 것,
그것이 내가 날마다 드리는 기도입니다.
&&&
좋은 씨앗이라도 돌밭과 가시밭에 뿌려지면
그 씨앗은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죽어 버립니다.
그런데도 돌밭과 가시밭에 사람들을 심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없다고 실망합니다.
심지어 밭도 없이 길가에 사람들을 뿌려놓고서
자신에게는 좋은 인맥이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씨앗을 탓하기 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나’라는 밭부터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인맥이 자랄 수 있는 밭을 만들어야
그 밭에서 귀인(貴人)이라는 열매가 나옵니다.
**블로그 또는 카페 등에 담아가실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박승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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